11번가, 삼양라면 굿즈 단독 판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1.0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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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 모델이 11번가가 판매하는 삼양라면 주방용 굿즈를 사용하고 있다.13일 한 모델이 11번가가 판매하는 삼양라면 주방용 굿즈를 사용하고 있다.


11번가는 삼양식품, 나라홈데코와 협업한 주방용 굿즈 ‘삼양라면 혼밥 컬렉션’을 13일부터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방 장갑과 다용도 앞치마, 테이블 매트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삼양라면의 분말스프, 후레이크, 컵라면 용기 등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제품 가격은 ‘삼양라면 주방장갑’(로고·분말스프·후레이크형)은 6000원, ‘삼양라면 테이블 매트’(오렌지·블루) 6000원, ‘삼양라면 맘편히 앞치마’(오렌지·블루)는 1만원, ‘삼양라면 쇼퍼백’은 1만 2000원이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주변 지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1번가가 지난해 9월 분말스프 베개, 차렵이불, 슬리퍼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삼양라면 홈컬렉션’의 후속제품이다. 당시 ‘삼양라면 차렵이불’은 라면 봉지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준비된 물량이 하루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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