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랜, 테크기업 M&A와 스타트업 전략적 투자 중점 지원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2021.01.12 15:59
글자크기
서울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 'ConnecTech Asia IR' 현장 모습/사진제공=제타플랜인베스트서울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 'ConnecTech Asia IR' 현장 모습/사진제공=제타플랜인베스트


제타플랜인베스트(이하 제타플랜)는 올해 첨단소재 및 부품, IT, 바이오 등 테크중심기업에 대한 M&A와 함께 신사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견 상장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거래소(KRX)의 M&A 전문기관으로 상장기업의 M&A와 전략적 투자를 지원하는 제타플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기업의 신규사업 분야가 제조업 중심에서 테크 분야, 신사업에 적합한 IT 서비스, 플랫폼 분야로 전환되고 있다. 이를 위해 M&A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제타플랜은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바이오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타플랜은 한국거래소(KRX)의 M&A 전문기관으로, 상장기업의 M&A와 전략적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4회 TechConnect Day’, ‘제2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데이’를 추진하는 등 우수 테크 기반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M&A와 투자 IR 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

글로벌 사업으로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ConnecTech Asia) IR’,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GCX 온라인 데모데이·상담회’,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중국-베이징 투자IR(12월)’, ‘산업기술진흥원 ‘GCC-China Beijing IR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유망한 스타트업의 전략적 M&A와 투자를 지원했다.



또한 KOTRA, KITIA 등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리서치 업무도 진행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