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삼전·현대차'마저 무너졌다…코스피 급락에 줄줄이 약세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0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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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지수 급락에 시총 상위주가 줄줄이 약세다.

12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삼성전자 (76,300원 ▼2,300 -2.93%)는 전일 대비 1300원(1.43%) 내린 8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 (170,600원 ▼9,200 -5.12%)(-4.14%), LG화학 (373,000원 ▼8,500 -2.23%)(-4.61%), 삼성바이오로직스 (780,000원 ▼10,000 -1.27%)(-3.66%), NAVER (182,700원 ▼1,000 -0.54%)(-3.24%) 등도 줄줄이 급락세다.

특히 '애플카'와의 협업 소식에 2거래일동안 30% 가까이 올랐던 현대차 (250,000원 ▼2,500 -0.99%)는 4.49% 약세다. 현대모비스 (244,000원 ▲500 +0.21%)도 6.81%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 (177,400원 ▼2,100 -1.17%)만 홀로 2.94% 강세를 보인다. 삼성SDI (413,500원 ▼8,500 -2.01%)카카오 (47,400원 ▼700 -1.46%)는 강보합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69포인트(1.51%) 내린 3100.76을 보이고 있다. 장중 코스피는 3100선이 무너지며 3047.56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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