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1월12일(10:4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플랫폼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 (5,540원 ▼60 -1.07%)(대표 임화섭)의 자회사 모비케이가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다.이번에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맥 세이프(MagSafe)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트랩에 내장된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태깅해 배경화면 및 위젯 등 고품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동봉된 리무버블 스티커로 나만의 케이스를 꾸밀 수 있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아마존을 발판으로 삼아 '1t.'(원잇)을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킬 것"이라면서 "스트랩 케이스의 아마존 입점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액세서리 시장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t.(원잇)'은 지난 8일 국내에서 아이폰 12 스트랩 케이스 4종을 선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t.'(원잇)의 아이폰 12 케이스는 아마존, 원잇 공식 스토어, 네이버 등 국내외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