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28,550원 ▲600 +2.15%)은 전일 대비 360원(4.53%)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 (3,400원 ▲20 +0.59%)(3.21%), 신화인터텍 (1,890원 ▲16 +0.85%)(9.86%), 상아프론테크 (21,700원 ▼1,000 -4.41%)(2.18%), 후성 (6,340원 ▼30 -0.47%)(3.02%) 등도 강세다.
이들 기업은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 규모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기업부담금도 대폭 완화하고, 4000억원 규모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우선 제공해 M&A(인수합병), 설비투자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추후 추가선정을 통해 소부장 으뜸기업을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에코프로비엠 (174,000원 ▼6,900 -3.81%)(-1.86%), 일진머티리얼즈 (36,800원 ▼700 -1.87%)(-0.68%), 코오롱인더 (37,050원 ▲100 +0.27%)(-0.71%) 등은 소폭 약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