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33,150원 ▲1,100 +3.43%)은 전일 대비 360원(4.53%)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 (3,390원 ▲70 +2.11%)(3.21%), 신화인터텍 (1,990원 ▲29 +1.48%)(9.86%), 상아프론테크 (22,850원 ▲1,100 +5.06%)(2.18%), 후성 (7,780원 ▼20 -0.26%)(3.02%) 등도 강세다.
이들 기업은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 규모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기업부담금도 대폭 완화하고, 4000억원 규모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우선 제공해 M&A(인수합병), 설비투자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추후 추가선정을 통해 소부장 으뜸기업을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에코프로비엠 (245,500원 ▲12,000 +5.14%)(-1.86%), 일진머티리얼즈 (47,800원 ▲1,050 +2.25%)(-0.68%), 코오롱인더 (36,550원 ▼50 -0.14%)(-0.71%) 등은 소폭 약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