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32,400원 ▲550 +1.73%)은 전일 대비 360원(4.53%)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 (3,750원 ▲5 +0.13%)(3.21%), 신화인터텍 (2,135원 ▼15 -0.70%)(9.86%), 상아프론테크 (18,740원 ▲30 +0.16%)(2.18%), 후성 (11,800원 ▲80 +0.68%)(3.02%) 등도 강세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국내 22개 기업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 △경인양행 △동진쎄미켐 △코오롱인더스트리 △신화인터텍 △선익시스템 △에이치앤이루자 △에이테크솔루션 △일진머티리얼즈 △아모텍, △에코프로비엠 △와이지-원 △이오테크닉스 △하이젠모터 △세솔다이아몬드공업 △에스비비테크 △아스플로 △미래컴퍼니 △상아프론테크 △성우하이텍 △오토젠 △후성 등 22개사다.
정부는 추후 추가선정을 통해 소부장 으뜸기업을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에코프로비엠 (308,000원 ▼500 -0.16%)(-1.86%), 일진머티리얼즈 (44,100원 ▲600 +1.38%)(-0.68%), 코오롱인더 (42,000원 ▼300 -0.71%)(-0.71%) 등은 소폭 약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