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 포스터.(남원시 제공)20201.1.11/© 뉴스1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은 남원 목기의 명성을 잇고 전통기술의 계승과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를 이끌 작품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목공예 관련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이번 대전은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옻칠목공예’ 부문과 ‘갈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4월2일부터 4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분야별 단계적 심사를 거쳐 4월14일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작은 남원시 예루원 및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 전시된다. 상품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별도로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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