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T1419 "아침부터 긴장…무대하고 나니 실감"

뉴스1 제공 2021.0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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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MLD 제공© 뉴스1T1419/MLD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T1419가 "정말 긴장된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T1419는 11일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1집 싱글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1’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아침부터 긴장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며 "무대를 하고 나니까 조금은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하니 몸이 풀린 것 같아서 긴장이 조금은 가셨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T1419의 데뷔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는 힙합,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곡이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앞으로 펼쳐질 T1419 아홉 멤버의 찬란한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T1419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9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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