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1200억원을 수령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앞선 두 건의 기술이전과 마찬가지로 제형 변형 플랫폼 ‘Hybrozyme’의 원료매출은 발생한다"면서도 "앞선 계약들과 차별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마일스톤 외에 별도로 시판 이후 매출액의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 만큼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독점적 권리와 관련해서는 "인타스는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제네릭 제품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보유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 라인들의 SC제형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경우 IV 제형의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에 성공한만큼 2~3년 내 SC제형 제품의 상업화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번 계약으로 총 계약 건수 3건, 누적 계약 잔고 최소 6조4000억원을 달성했고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과 Hybrozyme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물질이전계약(MTA) 체결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