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 조감도. © 뉴스1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1-2(면적 2,326㎡)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2693㎡ 규모 자동화장비 제조라인과 연구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천은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업평가, 사업계획 등에 대한 면밀한 평가 후 이뤄졌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 내에 첨단 장비기업인 ㈜SMK과 베셀에어로스페이스㈜, 환경정비 솔루션 기업인 ㈜에이스엔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셈을 추가로 유치하면서 시에서는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산업 인프라와 미래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고천지구는 의왕시가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왕고천지구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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