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8일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한 노력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1
캠페인 첫 주자인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4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이어 다음 실천 주자로 허태정 대전시장,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이경희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본부장을 지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9월부터 긴급구호용 병입 수돗물에 비닐라벨을 제거하고 11월에는 전 세계적 캠페인인 ‘RE100’*에 공공기관 최초로 참여를 선언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RE100 :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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