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스카이TV '애로부부'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스카이TV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임신 발표 뒤 첫 방송 나들이에 나선 배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애로부부' 제작진은 8일 '애로드라마' 2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살벌한 입담은 물론,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끈다.
남편을 사로잡는 어린 상간녀의 모습을 본 배윤정은 "저 여자애를 제거해야지"라며 "그래야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아내는 "내 몸이 많이 아픈 사실을 알았고, 남편은 나 때문에 없던 병이 생겼다"며 눈물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또 아플까 너무 무섭다"고 고백했다.
사연자 부부의 인타까운 이야기에 배윤정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