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2021년 부동산 시장 전망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1.01.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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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튜브 채널 자이TV 콘텐츠 '부동산 왓수다' 썸네일. /사진제공= GS건설GS건설 유튜브 채널 자이TV 콘텐츠 '부동산 왓수다' 썸네일. /사진제공= GS건설


건설사 유튜브 채널 최초로 구독자 20만을 넘은 GS건설 '자이TV'가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하고 패널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정명기 GS건설 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영상은 2회에 걸쳐 업로드되며 첫 편은 오는 7일 공개한다.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했다.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선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결책이 논의된다.

올해 부동산 상승론, 하락론 이유를 모두 확인해서 구독자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 방식을 확대하고,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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