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대기업 계열주 강세

5일 코스피시장(2990.57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1.57%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5.76pt)도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희망가 1만30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핑거는 1.69% 오른 3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1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1~22일 공모를 거쳐 월말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승인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82% 오른 2만24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보였으나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38% 내린 20만50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됐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대부분 상승하였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도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 또한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현대엠엔소프트는 4.76% 오른 11만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2.02% 오른 101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바디프랜드는 1.79% 오른 1만4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28% 오른 7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20% 오른 169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티맥스소프트는 1.91% 오른 3만4650원이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5.00%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하였으나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솔젠트는 7.14% 오른 1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5% 오른 7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뷰노(3만9500원), 씨앤투스성진(4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000원), 에이프로젠(1만47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500원), 카카오뱅크(7만7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500원), 진켐(1만3000원), 폴루스(1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