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뉴스1
공개된 총 4장의 티저는 앨범 수록곡의 가사를 거울, 장미, 샹들리에, 문 등 다채로운 오브제와 함께 이미지에 담아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톤이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인투 더 미러'부터 '위 스테이'(We Stay)까지 총 13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싱어송라이팅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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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은 오는 11일 싱글 2집 '메이데이'(Mayday) 이후 9개월여 만에 정규 1집으로 컴백하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빅톤은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첫 단독 온택트 공연 및 4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료하는 등 활발한 그룹 활동과 함께, 멤버 각자가 솔로앨범, 연기, 예능, 광고 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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