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정수영 기자 = 새해 첫날 인도 뭄바이 한 기차역에서 철로를 무단횡단 하던 한 남성이 가까스로 열차사고를 모면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 1일 인도 뭄바이 다히사르 기차역에서 한 남성이 승강장에서 뛰어내린 후 철로를 건너는 중 신발 한짝이 벗겨지자 신발을 고쳐신고 계속 횡단을 했다.
남성은 가까스로 철로를 빠져나와 승강장으로 올라왔다. 큰일 날 뻔 했던 이순간 CCTV에 포착됐다.
인도 뭄바이역 아찔한 순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