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부서장들은 올해 업무 계획 등을 발표하며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
박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학의 미래를 거시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근본적 문제 인식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또한 학과마다 특성화를 꾀하고 독보적인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유공자들에 대한 교육부장관 및 재단이사장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