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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모빌리티 SW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1.01.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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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오토에버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오토에버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4일 신년사에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날 오후 현대오토에버 소통 플랫폼 하이브(HIVE)로 진행된 비대면 시무식에서 최근 현대차 그룹 내 소프트웨어 기업인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와의 통합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그룹 내부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3사 통합을 진행했다"며 "인·아웃카(In·Out Car)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융합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해 시장의 요구에 적시 대응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신규 통합법인은 사업영역과 비전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할 것"이라며 "새로운 회사명은 합병 목적과 취지에 맞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고 기존 법인이 가지고 있던 기업 이미지를 단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융합 서비스에 해당하는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시티, EV(전기차)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Lake·호수) 등 솔루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사업 확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부터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HMGICs)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등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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