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50억원대 OLED 제조장비 수주..."신규사업까지 긍정적 변화"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21.01.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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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케이가 50억원대 OLED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



디에스케이는 LG디스플레이 베트남에 공급하는 52억여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LG디스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OLED 관련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에스케이 관계자는 "올해 전방산업 회복에 따라 OELD 장비 수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제조장비와 신형 카메라 모듈 제조장비, 그리고 신사업인 마스크 제조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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