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맞아?"…밀착 니트+숏커트 스타일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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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디에 두보/사진제공=디디에 두보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2021 S/S 시즌을 맞아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디디에 두보/사진제공=디디에 두보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천재 소녀'로 불린 프랑수아즈 사강을 오마주했다. 19세에 데뷔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 프랑수아즈 사강은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알려져있다.



화보 속 한예슬은 파격적인 숏커트를 연출한 모습이다. 그는 깊게 파인 민소매 니트에 카디건을 레이어링하고 드봉 디디 목걸이와 셀렉시옹 디 컬렉션 주얼리를 매치했다.

특히 한예슬은 평소의 강렬한 메이크업이 아닌 또렷한 눈매와 눈썹만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신제품 드봉 디디 컬렉션과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오는 8일부터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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