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4세'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심장마비로 숨져…오늘 발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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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리얼미터tv 캡처/사진=유튜브 리얼미터tv 캡처


MBN 아나운서 출신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주영 이사는 전날인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자택에서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지만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4세.

김주영 이사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리얼미터TV에는 불과 3일전 게시물도 올라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영 이사 발인은 4일 오전 5시 진행됐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1987년생인 김주영 이사는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9년 4월 퇴사했다.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를 지내면서 매주 목요일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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