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김동욱부터 강지영까지…키이스트 배우들 새해인사

뉴스1 제공 2021.01.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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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온기 가득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키이스트는 새해 첫날인 1일 공식 VLIVE 채널과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인 강지영, 김동욱, 김서형, 김시은, 김의성, 김재철, 문가영, 미람, 박하선, 윤보라, 장서원, 정성일, 정은채, 정지환, 지현준, 지혜원, 채정안, 최성준, 한선화, 홍지윤, 황인엽이 진심이 담긴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먼저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은 "2021년 신축년 흰 소띠의 해가 밝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무겁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모두 힘을 내어 흰 소처럼 강직하고 굳건하게 모두가 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소식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2021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동욱, 김서형, 박하선, 문가영, 황인엽은 새해 인사와 함께 올해의 목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동욱은 "올해 여러분과 좋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소띠 스타인 김서형은 "제가 소띠라 올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소띠 해에 보여줄 새로운 행보를 기대케 했다.


또한 박하선은 "흰 소띠의 해, 소처럼 열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고, 문가영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같이 버티고 견뎌왔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황인엽은 "올해 목표는 소통이다. 여러분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강지영, 김시은, 김의성, 김재철, 미람, 윤보라, 장서원, 정성일, 지현준, 지혜원, 채정안, 최성준, 한선화, 홍지윤 등이 영상을 통해 훈훈한 인사로 응원을 보냈다. 또한 스케줄로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배우들도 따뜻한 관심으로 마음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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