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열애 중?…1월1일 첫 열애설 현빈·손예진, 벌써 네번째

머니투데이 이소현 기자 2021.0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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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지난해 12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뉴스1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지난해 12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네 번째 열애설이 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하며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골프를 치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부연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기사를 접하고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당시 첫 열애설이 났으며,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 이후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에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이전 3번의 열애설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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