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에 ‘대성마리프’ 헬스케어 등 성장…무릎·어깨·저주파 마사지기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01.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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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리프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안마기 등의 홈케어 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성마리프사진제공=대성마리프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장시간 집에서 근무하다 보면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고, 한쪽 다리를 접은 채 앉거나 양반 다리로 앉는 등 좌/우 한쪽에만 체중이 쏠려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성마리프는 공기압을 이용한 수술 보조장비와 물리, 재활장비, 미용기기, 가정용 헬스케어 장비 등 닥터라이프 헬스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압기기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33년간 공압기기 한 분야에만 매진해 얻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인증을 거쳐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 71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천만불 수출 신화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성마리프는 2020년 하반기 각 인체의 부위별 무릎, 어깨, 손 마사지기와 저주파 마사지기까지 총 4종 제품을 새롭게 론칭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릎 마사지기는 강/중/약 압력 조절 기능과 3가지 마사지 모드, 적외선 모드, 고/중/저온 온도 조절 및 진동 모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맞게 세밀하게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깨 마사지기는 4가지 마사지 모드와 온열 모드 기능이 있으며, 인체 구조에 맞춘 4D구조로 정교한 어깨 마사지는 물론 목과 견갑골, 허리, 복부, 팔, 다리 등 멀티 케어도 가능하다. 또 손 마사지기는 강력한 공기압과 수지침 마사지 효과, 손목 지압, 온열 등으로 손에 쌓여 있는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1~16 단계 압력 조절과 5가지 마시지 모드로 신체 어느 부위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네이비와 핑크의 2가지 모던한 컬러로 출시됐다.


대성마리프 측은 오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신제품을 포함해 전 제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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