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푸딩, 중국 4대 미디어 플랫폼 론칭 완료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0.12.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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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토이푸딩㈜(대표 김세진)은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의 비중과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중국 4대 미디어 플랫폼인 △아이치이(lqiyi) △요우쿠(youku) △텐센트 미디어(tencent media) △바이트 댄스(byte dance)와 계약을 체결하고 채널을 론칭하여 직접 운영 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토이푸딩사진제공=토이푸딩


토이푸딩 채널은 유아 콘텐츠 채널로 유튜브로부터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각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토이푸딩은 중국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중국 4대 미디어 플랫폼 론칭 외에도 베이비돌리 교육용 완구를 중국시장에 판매 개시하여 현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가로 교육용 완구 5종을 현재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밝힌 것.

토이푸딩에 따르면 이달 중국 광동지역에 완구 판매 오프라인 계약을 체결 완료했고, 중국 전역에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 중에 있다. 2021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중국의 2성급 도시 전문 유통 채널과 계약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토이푸딩은 이달 국내 최초로 제작한 클립형 FULL 3D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를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에 송출을 시작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기존의 모바일 기반을 확장한 중국 로컬 IPTV 등 다방면의 매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토이푸딩 관계자는 “토이푸딩은 향후 중국시장에 한 차원 높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중국 내 교육 콘텐츠 분야 점유율 확보와 키즈 유튜브 채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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