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세라마이드로 속부터 촉촉한 피부… 셀티바 세라마이드 스킨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12.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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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셀티바가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드는 100% 식물성 세라마이드 ‘셀티바 세라마이드 스킨’을 출시했다.

겨울철은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며 피부는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특히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사진제공=셀티바사진제공=셀티바


셀티바 세라마이드 스킨은 나이가 들수록 분비가 감소하는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건조한 환경에서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표피 중에서도 가장 바깥층에 위치한 각질층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세균이나 외부 자극을 막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의 주원료인 곤약감자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해외 논문에서도 인체시험 결과 12주간 곤약감자 추출물을 섭취한 시험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 볼의 수분 손실량(TEWL)이 감소됐으며, 갈라짐 현상이 흔한 팔꿈치 및 발등 부위에서의 피부 표피 수분 손실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바 있다.



곤약감자 추출물 외에도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온산 등 5가지 부원료를 함유해 제품 성능을 높이는 한편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카복시메틸셀룰로스 칼슘 등 첨가물 부형제 6종을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셀티바 세라마이드 스킨은 원하는 때 하루 한 번 물과 함께 간편히 음용하면 된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용이하며, 산소와 열을 차단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적합한 PTP 포장이 적용돼 외부 활동 시에도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2월 31일 저녁 7시 35분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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