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사 전경 /© 뉴스1
스마트그린도시는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그린뉴딜 과제로 도시의 녹색전환을 위한 지역맞춤형 환경 융복합 개선사업이다.
양주시가 지원한 문제해결형(2개 환경분야 결합)은 2년간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전국 20곳 선정에 86곳이 신청, 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현장점검을 앞둔 지난 11일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의 국회 방문일정에 맞춰 양주시 조학수 부시장, 강석원 과장과 함께 예결위원장실에서 면담했다.
이에 홍 차관은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므로 위원들에게 특수한 지역 상황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임을 잘 설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환경부 스마트그린도시 선정에 대해 "양주를 넘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환경거점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들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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