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관련주 상승세 지속

29일 코스피시장(2820.51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57.41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3.28%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뷰노는 5.56%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공모희망가 1만30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핑거는 1.75% 오른 2만90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2만6000~3만2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씨앤투스성진은 5.88%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승인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5.13%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은 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44% 오른 4만2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1.32% 내린 1만49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횄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30% 오른 7만8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티맥스소프트는 3.82% 오른 2만7200원이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바디프랜드는 1.72%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카카오뱅크는 7.61% 내린 8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44% 내린 2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38% 오른 1만47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54% 오른 66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했고 솔젠트는 2.21% 오른 1만39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7% 오른 7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메디오젠은 2.08% 오른 2만4500원의 호가로 상승하며 마감됐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0만2500원), 한국증권금융(1만1250원), 현대엠엔소프트(10만원), 현대오일뱅크(4만원), 진켐(1만30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250원), 폴루스(2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