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맞아?"…'49세' 미나, 모친과 화보…동안 미모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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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모친과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화보촬영. 처음으로 이브닝 드레스 입으신 우리 엄마 너무 우아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미나와 네이비 색상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그의 어머니가 담겨있다.



특히 미나는 49세, 모친은 7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배우인 류필립과 2018년 7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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