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영국발 '변이 코로나' 기내 전파됐나…"추가 조사중"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손민지 매니저 2020.1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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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인천공항=뉴시스]김선웅 기자 = 영국발 입국 확진자로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가운데 28일 인천국제공항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28. mangusta@newsis.com[인천공항=뉴시스]김선웅 기자 = 영국발 입국 확진자로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가운데 28일 인천국제공항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28. [email protected]


1. 변이 바이러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국발 코로나19(COVID-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들이 입국하는 과정에 기내 접촉과 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2. 백신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백신 논란과 관련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은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3. 변창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청문 경과 보고서에는 '적격' 의견과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겼다. 국민의힘은 표결에서 '기권'했다.

4. 낙태죄
헌법재판소가 정한 낙태(임신중단)죄 폐지 관련 법 개정 시한을 앞두고 정부안에 반대하는 국회 청원이 10만명 동의를 얻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임신 14주 이내 낙태 허용' 자체를 반대하는 내용이다.



5. 공정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과의 기업결합 관련,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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