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21세부터 47세까지 달라진 얼굴 "광대가 점점 들어갔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0.12.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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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가수 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신정환이 자신의 외모 변천사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려 놓고 "대단하심. 광대가 점점 들어갔네"라고 말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21세부터 47세까지 현재 자신의 달라진 얼굴을 모아 놓은 것이다. 신정환은 "다윈진화론인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팔로워들에게 웃음을 줬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1998년부터 5년동안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2005년 불법 도박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2010년 해외원정 도박으로 재차 논란에 휘말렸다. 이 당시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는 해명을 했으나 추후 거짓말로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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