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신정환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려 놓고 "대단하심. 광대가 점점 들어갔네"라고 말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21세부터 47세까지 현재 자신의 달라진 얼굴을 모아 놓은 것이다. 신정환은 "다윈진화론인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팔로워들에게 웃음을 줬다.
2005년 불법 도박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2010년 해외원정 도박으로 재차 논란에 휘말렸다. 이 당시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는 해명을 했으나 추후 거짓말로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