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VIP 고객 대상 '세무테마북' 제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12.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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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 방법을 수록한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했다. /사진제공=KB증권KB증권은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 방법을 수록한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 방법을 수록한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해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세금이 자산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세무 정보에 쉽게 다가가지 못해 대응이 어려운 고액자산가를 위해 책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의 세무테마북 통합본은 최근의 세법 개정사항까지 반영해 집필됐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주식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가업승계과세까지 총 5권으로 구성했다.

특히 새로 발간된 '가업승계과세'는 가업상속과세와 관련된 기본 세무정보뿐 아니라 비교적 쉽게 빠질 수 있는 과세 함정 요소를 함께 정리했다.



KB증권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절세 자료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를 쉽게 설명한 '세무테마북'을 2014년부터 7년간 매년 발간했다.

이홍구 KB증권 WM(자산관리)총괄본부장은 "KB증권에 대한 초고액자산가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받는 순간 자부심을 느낄 만큼 정성 가득한 세무테마북을 준비했다"며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갖춘 세무자문팀의 세무테마북과 높은 수준의 세무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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