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마주' 동신건설, 상한가 출발 후 하한가 폭락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12.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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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21,450원 ▲150 +0.70%)이 거래 재개 하루만에 상·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락 중이다.

24일 오전 10시 23분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9.96%) 급락한 3만6000원이다.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신건설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폭락했다.



동신건설은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안동에 소재해있다는 이유로 최근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왔다.

직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3일 하루 거래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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