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는 제품의 외형, 특징,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장소에 제약없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정보를 소개하고 동시에 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지난달 11일 진행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특별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뷰티 마스터 조성아와 홍진경이 국민정화 프로젝트의 대표 상품 '베지톡스 클렌저'와 코로나19에 최적화한 톤업을 콘셉트로 한 '물분톤업크림'을 소개했다. 당시 최다 접속자 수 기록과 1억 5000만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CSA코스믹 조성아 대표는 "조성아뷰티는 라이브에 최적화한 역량을 갖췄다. 라이브 커머스의 전신으로 불리는 홈쇼핑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은 것이 핵심역량"이라며 "라이브 커머스의 필요조건과 성공요인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동안 방송인 홍진경, 배우 김호영, 뷰티모델 락채은 등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의 중요성과 진정성을 절감했다"며 "홈쇼핑을 통해 쌓은 세일즈 노하우, 아티스트 브랜드만의 마스터스 팁, 트렌드에 꼭 맞는 상품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 플랫폼으로 약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