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개발사 비피에프코리아,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

비피에프코리아가 머니투데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비피에프코리아 '보스아고라'가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비피에프코리아

비피에프코리아는 국내 1호 ICO 프로젝트인 보스아고라(BOSAGORA)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미래 혁신 기업이다.

보스아고라는 올해 유엔(UN)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힘쓴 전세계 프로젝트 중 5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유엔 연대 시상식(UN Solidarity Action Awards)’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전세계가 파리 협정에서 설정한 배기가스 감소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예일대학교 열린혁신연구소(Yale Open Innovation Lab)에서 2년 동안 인큐베이팅한 ‘오픈 클라이메이트(Open Climate)’ 프로젝트의 네트워크 앰배서더(Network Ambassador)가 되어 프로젝트 실행과 홍보를 위해 협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5,000여 개의 독보적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인 ‘공만세’,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기반의 주식투자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FMway’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교육 사업 영역과 블록체인기반 주식형 디지털펀드 사업 영역에도 진출을 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비피에프코리아 이문수 대표는 “블록체인은 미래 혁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진정성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확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스아고라 생태계의 확장과 가치 상승을 위해서 다양한 산업의 유망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