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슈피겐코리아는 진로, 오뚜기, 금성 등 레트로 감성을 지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했다. 이번에는 지난 8월 컴백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MZ세대들과 소통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홀맨을 슈피겐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스티커를 활용한 ‘폰꾸(폰 꾸미기)’가 가능해 소비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케이스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21 전용 제품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슈피겐은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공간에서 소비자들은 홀맨 컬래버 패키지를 확인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홀맨과의 컬래버레이션은 레트로 열풍을 따라 Y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며 “컬래버 맛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는 슈피겐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