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57회 무역의 날 브랜드탑을 수상했다.© 뉴스1
브랜드 탑은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000만달러 이상인 소비재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애터미는 해외 시장에서 80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4000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7월 10일 영업을 시작한 중국은 올해 2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정도로 큰 성과를 이뤘다.
애터미㈜ 김대현대표이사(가운데)와 오성훈 팀장(왼쪽), 이현우전무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1
한편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애터미는 현재 해외 17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중견 유통기업이다. 올해 회계연도 기준 수출액은 2억 달러를 넘어 2010년 첫 수출 이후 2020년까지 누적 수출액은 6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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