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삼본전자 컨소시엄, iHQ 인수 본계약 "글로벌 엔터 기업 성장 자신"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12.17 15:40
의견 남기기

글자크기



삼본전자 컨소시엄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의 콘텐츠부문 자회사 iHQ (2,580원 110 +4.5%)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삼본전자 컨소시엄 측 이엑스티의 자회사인 KH미디어는 17일 딜라이브와 딜라이브강남이 보유한 iHQ의 지분 50.5%(7384만주)를 108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본전자 컨소시엄, iHQ 인수 본계약 "글로벌 엔터 기업 성장 자신"


삼본전자 컨소시엄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iHQ를 글로벌 엔터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수 완료 후 삼본전자가 KH미디어의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삼본전자 컨소시엄 관계자는 “삼본전자는 오래전부터 엔터 및 미디어사업에 관심을 갖고있었으며,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최근 부진했던 iHQ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IHQ가 아티스트, 유통, 플랫폼 등을 모두 보유한 종합 컨텐츠 기업인 만큼, 영화, 드라마, 음반 등 콘텐츠 제작과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업, 영화배급사 등의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본전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음향기기, 모바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3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해왔다. 특히 게임과 엔터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삼본전자는 최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검'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1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