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사진=넷마블
이 게임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은 카밤과 마블의 두 번째 합작품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다른 가문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이를 통해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팀 필즈 카밤 대표는 “카밤과 마블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 로즈만 마블 게임즈 부사장은 “이용자들은 직접 마블 영웅을 선택하고 무기와 장비를 세팅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