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뷰노 3주째 상승세

16일 코스피시장(2771.79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39.65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솔루엠은 5.66% 오른 2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뷰노는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에프엔가이드는 공모가 7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353.9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27.98대1 로 장초반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매매전략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와의 흡수합병 소식이후 현대엠엔소프트는 4.00% 내린 12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5.71% 오른 92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삼성메디슨은 1.98% 오른 72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시큐아이(1만500원,-0.94%)는 소폭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은 3.18% 내린 3만34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50%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05% 오른 1만44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2.13% 내린 23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39% 내린 71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솔젠트는 1.67% 내린 1만47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만7500원), 엘지씨엔에스(7만5500원), 크래프톤(161만원), 현대삼호중공업(4만10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250원), 글람(5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