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븐일레븐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정되어 있던 지역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지역 양조장들이 판로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규모 지역 양조장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충주와 천안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포도를 활용한 상품으로 ‘요새로제’, ‘두레앙 거봉와인’ 2종이다.
‘두레앙 거봉와인(750ml, 2만2000원)’은 천안 특산물인 거봉포도를 활용한 레드 와인으로 은은하고 새콤한 거봉포도향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두레앙거봉와인’은 숙성된 오크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일품이다.
와인(166.9%)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과실주(97.6%)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민국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양조장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을 활용한 주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