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사진 속 누정은 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을밀대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6면에 '평양의 설경'이란 기사와 사진 7장을 싣고 첫눈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로수들도 흰 눈을 떠이고 가지마다 반짝이는 눈꽃을 피우고 있다"라며 "평양의 명승들에 펼쳐진 설경도 사람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피어나게 한다"라고 평양 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특히 한옥과 아파트가 어우러진 풍경을 통해 평양의 전통미와 현대식 건축 기술을 과시하고 나섰다. 마치 남한의 수도 서울처럼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도시의 매력 중 하나로 뽐내는 듯하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사진은 평양 대동강수산물식당 외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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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신문은 "80일 전투의 또 하루를 노력적 성과로 빛내일 열의 밑에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이 수도에 펼쳐진 설경을 보며 기쁨을 금치 못한다"라며 "유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설경을 사진기 렌즈에 담는 사람들의 모습도 눈에 뜨인다"라고 첫눈을 반기는 평양 주민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특히 평양 지방에 내린 첫눈은 평년 눈 시작 날짜(11월14일)보다 29일, 지난해 첫눈 날짜(11월30일)보다 13일 늦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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