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살균 가열식 가습기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12.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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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히터 사용률이 증가하고 건조함도 더해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른바 '집콕'생활이 더욱 장기화되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 예방 지침에 따르면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가습기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사진제공=쿠오레사진제공=쿠오레


쿠오레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가열식+UV-C살균+초음파’의 장점을 모두 갖춘 2중 살균 가열식 가습기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쿠오레 2중 살균 가열식 가습기는 1차로 100℃까지 물을 끓여 사람에게 해로운 페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살균하고, 2차로 UV-C 램프로 한번 더 살균하여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보튤리늄균 등 병원성 세균 및 일반 세균을 99.9% 사멸시킨다.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는 기존 가열식가습기의 위험한 단점을 제거하고 보완한 제품이다. 기존 가열식가습기는 100℃로 끓어 바로 분무하기 때문에 화상위험이 있는 반면 쿠오레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 따듯하지만 화상위험이 없는 45℃로 분무되게끔 설정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가습부분에 손을 올려도 화상위험이 없다. 또한, 사용 시 온도는 가열식분무와 차가운 분무 중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분무량에 있어서 기존 가열식 가습기는 가열의 힘으로 증기가 분무하여 분사력이 약한 반면 쿠오레는 초음파 진동자를 삽입하여 기존과 달리 강한 분사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습기 외부에 설치된 습도측정기로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제품과는 다르게 오차를 최대한 줄인 습도 측정으로 원하는 습도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기본적으로 자동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적절한 습도로 맞춰 분사된다.

또한 타이머가 있어 원하는 시간대까지 타이머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수면 모드도 있어서 LED 불빛이 꺼지고 조용한 숙면을 위해 강도는 2단계로 분사된다.


용량 또한 6L의 대용량 수조를 선택하여 MAX까지 물을 공급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수면 시에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로마 오일 투입구도 있어 향긋한 아로마 오일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쿠오레 가습기는 한정수량 3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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