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앨범으로 음원차트 돌풍…소리바다 줄세우기

뉴스1 제공 2020.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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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뉴스1김호중©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호중이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돼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됐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풍경’과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담겨 발매와 동시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김호중의 12곡은 이날 3시 기준 1위부터 12위를 독식하고 있다. 1위는 '아무도 잠들지 마라'다. 더불어 지니뮤직에서도 김호중 클래식 앨범의 상당수가 상위권에 두루 포진돼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 50만 장에 육박하는 기염까지 토했고, 이 성과는 국내 최초로 정통 클래식 성악곡의 대중화를 의미하며 동시에 대중을 위한 김호중표 클래식 선도까지 알리고 있다.



군백기에도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 전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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