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팍스젠바이오
업체에 따르면 경기벤처기업협회는 해마다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 벤처기업에 표창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다중분자진단과 면역신속진단을 융합한 'MPCR-ULFA'(Multiplex PCR-Universal Lateral Flow Assay)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감염성 질병(결핵·자궁경부암·성 매개 질환 등) 진단, 자궁경부암(HPV) 유전자(20종) 분석, 결핵균·비결핵항산균·다제내성·광범위내성 동시진단,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팍스젠바이오는 풍부한 경력의 체외진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라며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주해 기술 개발과 제품화 역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영석 팍스젠바이오 대표는 "'인류에게 건강과 평화를 주는 기업'이라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소통하는 문화', '창의성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문화',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창출하는 문화"를 기업문화로 보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