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제이에스티나 홈쇼핑 최초 단독 론칭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0.1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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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제이에스티나 홈쇼핑 최초 단독 론칭


GS샵이 오는 12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패션전문 프로그램 ‘더컬렉션’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TV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브리지 주얼리 시장을 개척하며 브랜드 뮤즈 김연아 선수와 티아라 브랜드 심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2019년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과 새로운 브랜드 뮤즈 아이유를 모델로 기용해 영(Young)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미오엘로(Mioello)’는 ‘제이에스티나’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서 1분에 약 60번가량 스톤이 움직이는 일명 ‘댄싱 스톤’ 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심장의 두근거림에 따라 반짝이는 ‘댄싱 스톤’은 각도에 따라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미오엘로 목걸이’ 가격은 9만9000원이며, ‘미오엘로 귀걸이’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번 방송에서 함께 소개되는 2020년 F/W 신상품 ‘드림 코인(Dream Coin)’ 목걸이는 심플한 코인 펜던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니트 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하면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8500원이다.

GS샵 관계자는 “GS샵 단독 가격과 혜택은 챙기면서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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