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전 산업자원부 장관/사진=뉴스1
신 전 장관은 제46대, 48대 산업부 장관을 지냈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66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산업부 기계공업국장, 전자전기공업국장, 상역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공업진흥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4년에는 문경·예천 지역구에 출마해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9호에 마련됐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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