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회장 "농협사업 해외진출 확대에 최선"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2020.1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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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8일 서울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중앙회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8일 서울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중앙회


7개국 12개 해외사무소장들과 사업추진 등 논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8일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열고 "농협 사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한국 농협의 성공 노하우를 전 세계에 전파해 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미국·중국·베트남 등 7개국 12개 해외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많지만 농협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많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화상회의에는 미국·중국·일본·베트남·홍콩·캄보디아·미얀마 등 7개국에 파견된 NH농협은행·NH농협투자증권·농우바이오·NH무역 등 현지 법인장이 참석했다. 각국에서 추진중인 사업 및 성과가 보고됐으며 2021년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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