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한 달 새 시총 100% 늘어…KPX생명과학도 75%↑

뉴스1 제공 2020.12.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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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11월 광주·전남 지역 주식거래 동향 내놔

박셀바이오 연구진들. © News1박셀바이오 연구진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주식시장 호황으로 11월 한 달 동안 광주전남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11월 광주·전남 지역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주식시장 호황으로 국내 전체시장의 시가총액은 코스피는 전월대비 226조5799억원(+14.59%), 코스닥은 40조4229억원(+13.22%)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267조28억원(+14.37%)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9개 기업(코스피 17개, 코스닥 22개)에 이르는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경우도 코스피에서는 1조5344억원(+8.95%) 증가하고, 코스닥에서는 7411억원(+27.97%)이 늘었다.



지역 상장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전월대비 2조2755억원(+11.50%) 증가했다.

코스피에서 시총증가 주요 종목은 한전 9629억원(+7.52%), 우리종금 1332억원(+38.51%), 금호산업 1191억원(+46.43%), 금호타이어 876억원(+8.57%), 금호에이치티 638억원(+22.75%)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 9월 상장된 박셀바이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박셀바이오는 전월대비 시가총액이 3551억원 늘어나며 102.1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전남 화순에 본사를 둔 박셀바이오는 면역세포 항암제 개발기업으로 현재 핵심 신약 두 가지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특히 '자가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간암치료제(VAX-NK)'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임상 1상 데이터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박셀바이오 외 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KPX생명과학은 1049억원(+75.08%), 오이솔루션 936억원(+20.00%), 와이엔텍 528억원(+26.73%), 정다운 344억원(+78.03%) 등이 시가총액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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