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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연출 유일용) 10회에서는 임태경이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위로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선곡한 임태경은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곡을 준비했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선곡을 들은 미스터붐박스는 "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에 관객 심사위원은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황보라는 "왜 이렇게 금방 끝나?"라며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다. 또 박성광은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에 말을 잇지 못하다가 "제가 요즘 위로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감상평을 전한다고 해 그가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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