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라임온라인
3일(현지시간) 크라임온라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데시래 마리 코루스는 아이가 심각한 신체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시킨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체포 진술서에 따르면 마약단속국 소속 요원이 코루스가 아이를 발코니로 끌고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아이를 약 10m 높이 위에 매달아 떨어뜨릴 것처럼 위협했다. 아이는 "제발 저를 떨어뜨리지 마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애원했다.
코루스와 피해 아동의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